건물 다 부셔버린 한 옷가게 인테리어

[ADER SPACE 2.0]

퇴근길 항상 줄서있는 매장 아더스페이스
어느날 줄이 없길래 드디어 한번 가보는 구나 하고
냉큼 달려갔습니다.

여러가지 패션, 스타일 관련 상품들을 판매하는 매장인데
요즘은 젠틀몬스터와 함께 이러한 매장들이 생겨나는 것을
종종 발견하게 됩니다.

자신들의 상품을 판매하기 위해
완벽한 인트로를 만들어내는 전시형 매장 아더 스페이스 2.0
함께 보시죠. (상품은 촬영이 불가해서 컨셉룸들의 사진만 볼 수 있습니다.)

벌써부터 남다름이 느껴지시죠??

완벽한 안내와 방역으로 시작하는 첫번째 방

두번째 통로에서 보이는 요상한 비행물체

각각의 방마다 넘어가는 문열림 버튼까지 실버색상으로 덮여있어 한참을 이방에서 어리버리 했습니다 ㅠㅠ

우주의 기운이 서서히 다가온다…

독보적인 비주얼을 보여주는 공간들

매달려 있는거 실화??

바닥 뚫린거 싱크홀은 아니겠죠??

저 형광등 너무 탐났습니다…

요놈은 어떻게 실내로 가져왔을까…

제품들이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진열되어 있는 곳으로의 스토리텔링 공간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

웨이팅에 주의하시고
성수동 오시면 한번 놀러가 보세요~~

비슷한 유형의 매장들도 구경해 보세요.

전시회야? 매장이야? [tamburins 탬버린즈]

닥터자르트(Dr.Jart+) 12번째 프로젝트 [PLAY BIOME]

Disney x 3CE 스타일난다 [3CE CINE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