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수리 숨은 카페 [수수]

오늘은 두물머리 라이딩 갔다가 발견한
카페 수수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와~ 여기 이런 카페가 있었네 하며 놀랐던 곳인데요.

위치는 양수역 가는 다리를 지나자마자 북쪽으로 조금만 올라가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날씨는 좋았는데 찬바람이 조금 부는 날이었어요.

입구 쪽에는 주차할 공간도 넉넉히 있어서 차를 이용해서 오기도 좋습니다.

 

 

 

자전거 주차할 공간도 넉넉히 있어요~

카페 조경에도 굉장히 공을 들여 

공간에 대한 전체적인 만족도가 좋았습니다.

 

 

주문 받아요~

 

집을 개조해서 만든 것 같은 이곳에 들어서자마자

한강이 바로 보이는 경치는 끝내줬습니다.

 

 

 

gallery

&

culture

convinience

 

갤러리 & 교양을 쌓는 설득력??

무슨 뜻인지 아시는 분은 댓글 부탁드립니다.ㅎㅎ

 

 

 

카페 안쪽에는 맛있는 빵들이 줄을 서 있습니다.

 

 

 

바깥쪽으로 자리 잡고 앉으니 보이는 기찻길 까지

정말 운치 있는 곳입니다.

 

 

 

이야기 들어주는 나무까지

내 블로그 이야기도 들리니~~?

 

 

 

커피 전달해주다가 다 쏟아버렸어요

이 또한 라떼 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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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차 타고

해질녘 즈음 다시 오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