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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의 영역]21

블랙핑크 제니 x 젠틀몬스터 [젠틀홈](Jentle home) 항상 너무 기대하고 가면 실망하기 마련이다. 시장조사 갈만한 곳을 뒤져보다 찾은 팝업스토어 ‘젠틀 홈(Jentle home)’ 기대했던 규모감은 아니었지만 상상 이상의 쁘띠함으로 여자 친구의 맘을 훔쳤다. 콤팩트하게 준비된 포토존과 제품 구성을 만나볼 수 있다. 젠틀몬스터와 블랙핑크 제니가 만든 판타지 공간을 만나보자. 가로수길 데이트 중 자그마한 이벤트를 만나고 싶다면 추천한다. 필요한 것들만 딱딱 준비되어 있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인형의 집’ 컨셉이다. 인형의 집 안 캐릭터들에게 씌워진 젠틀몬스터 제품들 아기자기하게 꾸며진 콘셉트 룸들을 사람이 붐비지 않도록 적절히 안내해준다. 3층으로 가면 젠틀 마켓이 나온다. 재미난 스페셜 캔디 굿즈를 만나보자. 모형 칵테일 잔들과 함께 진열되어 있는 선글라스들.. 2020. 5. 26.
상식에 도전하는,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 [INSIDE MAGRITTE] INAIDE MAGRITTE 전시기간 2020.4.29 - 2020. 9.13 운영시간 10시-20시 일반 15,000원 청소년 13,000원 어린이 11,000원 + 네이버 예약 약 15% 할인/당일 예약 사용 불가 + 신한카드 현장할인 약 20% + 문화가 있는 날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50% 할인) 평소 가장 좋아하는 화가 르네 마그리트 특별전에 다녀왔다. 익선동을 둘러본 후 인사동 쌈지길을 걷다 우연히 들어와서 할인을 전혀 받지 못했다. (일정 조절이 가능하고 신한카드를 소지하고 계신다면 꼭 할인받으세요!) 지하 1층으로 내려가는 길에서 이번 전시의 기대감을 키워준다. 나에게 있어 '세상’은 상식에 대한 도전이다. For me the world is a defiance of common sen.. 2020. 5. 13.
썸탈때 선물하는 핸드크림 [kamille] 손소독이 습관이 되어버린 요즘 핸드크림 사용도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강한 약품을 자주 사용하는 병원에서 손이 갈라지는 것을 여러번 경험하고 다양한 핸드크림을 사용해봤다는 그녀는 써본것 중에 이게 제일 좋았다며 이벤트중이라 두개를 싸게 샀다며 선물해 주었습니다. 뽀얀 빛깔의 크림은 꾸덕꾸덕하지만 찝찝하지 않습니다. 보습력도 좋고, 유지력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용같이 손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 드립니다. ♥♥♥♥♥ 2020. 4.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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