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양떼목장 에서 언덕을 오르락 내리락 했더니
배가 많이들 고프실 꺼에요.
근처 밥집들을 계속 검색해 보다가
치킨, 피자는 먹기 싫어서
나물이랑 생선구이가 잘나오는
산채정식전문점 '흔들바위'를 갔습니다.
외관
주차할 곳도 넉넉하고
가게가 깔끔했습니다.
내부에는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있었고
애기를 동반한 가족들이 되게 많았습니다.
뭔가 모르게 더 믿음이 생기더라구요...ㅎㅎ
메뉴
하지만 가격이 좀 있는 메뉴들...
브랜드 피자집 간다고 생각하면
그렇게 차이는 안나네요 ㅎㅎ
상차림
한식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무조건 만족 하셨을 꺼에요.
색도 알록달록 눈이 먼저 즐거워 졌습니다.
노~오란 강황밥이 눈에 뜁니다.
자취를 하다보니 이런 정성이 들어간 반찬들이
너무너무 반갑습니다.
살이 도톰하게 오른 고등어 구이
더덕구이 참 좋아하는데요.
요거좀 다시 먹고 싶네요...
쓰읍~
주차도 편하고, 차량으로 이동하기 좋은 위치라
근처 여행하시는 분들이라면 저녁으로 오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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