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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의 영역]

성수역 북쪽 탐방기 [호랑이 초밥]

by 최pro 2022. 6. 28.

회사가 성수동에서 성수동으로 이사를 했습니다.
성수역을 중심으로 남쪽에서 북쪽으로…tmi

직장인의 낙이라면 바로 맛집아니겠습니까?
바로 찾아 떠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색인 초록으로
완성도 있는 브랜딩을 해놨습니다.
이거슨 디자이너의 손길이 지나간 곳

호랑이 손가락 디테일

줄서는 공간에 차가 많이 지나다녀서 좀 위험할 수 있지만
일단 맛집이라니까 기다려 봅니다.

창문을 활용한 옥외광고

“범상치 않은 초밥” 이란 카피가 눈길을 끄네요.


내부

내부로 들어오면 더더욱 디자이너의 손길이 느껴집니다.
화려하지만 어울리는 패턴과 초록의 네온사인

자세한 인테리어는 일단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_^

집에 떼가고 싶다..

배가 많이 고파서 점심특선 특으로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4,000원 ㅎㄷㄷ

우동은 두명이서 나눠먹게 줬습니다

우동맛은 튀김으동 국물에 생생우동을 넣은맛?
대중적인 맛이었습니다.

초밥!

맛은 기가 막혔는데… 크기가 쪼끔 아쉬웠습니다.
셋트 구성인 모밀과 서비스 묵은지 초밥도 꿀맛!

존재감 확실한 호랑이 초밥

한번씩 점심에 기분낼때 가면 좋은 곳 입니다!
성수역 북쪽 놀러왔을때 식사 할만한 곳으로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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