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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팁]

우리가 개나리로 잘못 알고 있는 대반전 '꽃'?

by 최pro 2025. 3.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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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리와 오르막길

 

봄이 되면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노란 꽃, 여러분도 개나리라고 알고 계셨나요? 하지만 우리가 개나리라고 착각하는 꽃이 따로 있습니다! 진짜 개나리와 혼동되는 꽃은 무엇인지 지금부터 알아볼까요? 😊


진짜 개나리는?

개나리는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는 낙엽 활엽관목으로, 주로 한국과 중국, 일본에서 자생하는 봄꽃입니다.

✔️ 꽃 모양: 가지를 따라 노란색의 작은 종 모양 꽃이 피어 있음
✔️ 잎이 나오는 시기: 꽃이 진 후 잎이 돋아남
✔️ 자생지: 전국적으로 흔하며, 산과 도로변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음
✔️ 꽃이 피는 시기: 3~4월


개나리와 헷갈리는 대표적인 꽃

1️⃣ 영춘화(迎春花, Winter Jasmine) 🌿

개나리와 가장 많이 헷갈리는 꽃이 바로 영춘화입니다.

✔️ 꽃 모양: 개나리보다 작은 꽃이 피고, 꽃잎이 둥글게 퍼지는 형태
✔️ 줄기 색: 연한 초록빛 줄기 (개나리는 갈색)
✔️ 잎이 나오는 시기: 꽃이 필 때 이미 잎이 있음 (개나리는 꽃이 진 후에 잎이 돋음)
✔️ 피는 시기: 2~3월, 개나리보다 살짝 먼저 핌

💡 개나리는 꽃이 먼저 피고 나중에 잎이 나지만, 영춘화는 꽃과 잎이 함께 나오는 차이가 있어요!


2️⃣ 황매화(黃梅花, Kerria japonica) 🌾

또 하나 개나리로 오해받는 꽃이 황매화입니다.

✔️ 꽃 모양: 겹꽃 형태로 둥글고 풍성하게 핌
✔️ 줄기 색: 녹색 줄기가 특징
✔️ 피는 시기: 4~5월, 개나리보다 늦게 핌
✔️ 서식지: 정원이나 공원에서 관상용으로 많이 심음

💡 황매화는 겹겹이 피어나 꽃잎이 많아 개나리와 쉽게 구별할 수 있어요!


🔎 개나리 vs 영춘화 vs 황매화 비교

개나리 🌼 영춘화 🌿 황매화 🌾

꽃잎 모양 종 모양, 4개 꽃잎 둥근 꽃잎 겹꽃 형태, 풍성함
꽃 피는 시기 3~4월 2~3월 4~5월
줄기 색 갈색 연두빛 초록 녹색
잎이 나오는 시기 꽃이 진 후 꽃과 함께 꽃과 함께

🌟 정리! 우리가 헷갈리는 개나리 vs 비슷한 꽃들

✔️ 개나리는 꽃이 먼저 피고 잎이 나중에 돋아남!
✔️ 영춘화는 꽃과 잎이 동시에 나며 줄기가 초록빛!
✔️ 황매화는 겹꽃으로 둥글고 풍성한 꽃잎이 특징!

이제 봄에 길을 걸을 때 어떤 꽃인지 헷갈리지 않겠죠? 😊🌼 여러분도 주변에서 이 꽃들을 발견하면 비교해 보세요!

👉 혹시 더 궁금한 점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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