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에서 카페로 변신 [괜찮은정원]

안녕하세요. 경험의 영역입니다.
혹시 드라마 "싸이코지만 괜찮아" 보셨나요?
저는 극중의 주인공인 서지혜가 제가 아는 누군가와 비슷해서
재밌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드라마의 영상미도 아름다워서

저기는 어디일까 항상 궁금했었는데..
바로 속초에 그 괜찮은병원 >> 괜찮은정원 이 있었습니다.

괜찮은정원으로 이름이 바뀌어서 그런지 정말 정원들이 괜찮았습니다.(진지)

병원에서 정원으로 바뀐 괜찮은 곳

저 로고 저만 주유소 로고처럼 보이는거 아니죠??

 

 

이렇게 테레비?에서 나오는 곳 오면 괜히 설레고 막 그런거 아시죠??

 

 

 

 

 

 

안으로 쭉 들어가면 나오는 카페 정원

 

 

 

빵만보면 눈이 돌아가는 그사람...

나름 괜찮은 맛이었습니다.

 

 

바닷바람 맞은 소나무들과 동해바다

 

 

 

날씨도 선선한게 딱 괜찮은 날씨였습니다.

 

 

 

 

 

 

 

 

곳곳에 사진찍기 좋은 곳들이 숨어있습니다.

풍경도 괜찮고
날씨도 괜찮고
음식맛도, 커피맛도 괜찮고

모든게 다 괜찮게 느껴지게 만드는 그런 공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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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은정원이라고 검색하면 안나오기때문에
  시크릿블루베이커리카페   로 검색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