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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공사하는 모습부터
손님이 늘어나
줄을 서서 먹는 집이 되기까지
음식맛은 변하지 않고
더 좋은 업무효율을 내고 있는
베트남 음식점이 있다.
빡빡이에 타투를 한 주방장은
회사사람들에게 야쿠자라고 불린다.
베트남 요리들은
어떤 가게를 가더라도 메뉴가 비슷한데
이집은 볶음요리가 매력적이다.
화려한 간판 보다는 포인트 조명에
작은 액자 하나가 끝이다.
이게바로 슈퍼노말 아닐까?
가게의 크기와 테이블 수에 맞는
그리고 작은 골목길 입구에 위치한
이곳의 분위기와 맞아 떨어진다.
즐겨먹는 메뉴는...
이라기 보다 이집에 가면
항상 ‘소고기 볶음면’만 먹는다
넙쩍면과
통통한 숙주
한젓가락씩 넣을때마다 씹히는 견과류들
취향것 뿌린 소스
흔한 쌀국수 보다 끌리는 메뉴에다 맛까지 좋다.
요즘은 사람이 너무 많아서
야근하는 날 가끔씩 먹을 수 있는 핫플이 되버렸다.
근처 직작인들이나 성수동 데이트 와서
가볍게 먹을 식사 찾오 있다면 적극 추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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