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맥(간단하게 맥주한잔)하러 가자는 말에
콜을 외치며 ‘건대 리춘시장’으로 향했습니다.
저의 인생예능인 골목식당을 만들어 가고 있는
백종원 쓰앵님에 대한 무한믿음으로 입장!
감각있는 인테리어로 음식에 대한 기대를 더합니다.
한번에 보기 쉽게 정리된 메뉴판 스캔 후
네가지 메뉴를 시켰습니다.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역시 요리는 중국집이지 하고 생각나게 했던 깐풍기
다른 음식을 먹어보면
아 이래서 이렇게 만들어구나~ 알수있는 볶음밥
간이 좀 쌨는데 계란 볶음밥과 먹으면 정말 맛있다.
약간 새마을 식당의 연탄불고기 향도 나는 듯 하다.
고퀄리티의 튀김어묵을 먹는 듯한 맛이었다.
이렇게 육해공 삼합??을 완성 ^^;
본연의 목적이었던 간맥을 위해 맥주도 한병~
들어간지 1시간도 안되서 식사를 마치고 나와버렸다...
역시 백종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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